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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술을 잘 몰라도 리움 구정아 전시에 간다면, 어떤 표로 어디까지 볼까

보이지 않는 힘을 색과 파동으로 표현한 현대미술관 관람 콜라주

📱 30초 핵심 요약 카드뉴스

바쁜 독자를 위해 핵심 내용을 4장의 카드로 한눈에 정리했습니다.

CARD 01 · 핵심 요약
현대미술을 잘 몰라도 리움 구정아 전시에 간다면
구정아전 관람권 하나면 고미술(M1)도 볼 수 있어요. / 통합권은 M3까지 볼 때만 고르면 돼요.
CARD 02 · 일정 및 운영
작품 뜻을 모르면 전시를 제대로 못 본 걸까요?
전시 제목부터 낯설어요. ‘우스모스(OUSSSMOS)’는 ‘우스(OUSSS)’와 우주를 뜻하는 ‘코스모스(COSMOS)’를 합친 말이라고 소개돼 있어요.
CARD 03 · 동선 및 이용 팁
그럼 작품 앞에서 무엇을 비교하면 될까요?
처음 보는 사람이 쓰기 좋은 기준은 크기, 재료, 힘, 감각 네 가지예요.
CARD 04 · 방문 전 확인사항
힘: 무엇이 이걸 서 있게, 떠 있게 할까요?
M2 지하 1층의 〈무제〉(1998)는 벽에 난 작은 공간에 연필심 57개를 접착제 없이 세워 둔 작품이에요. 리움은 손끝만 스쳐도 무너질 만큼 연약하다고 소개해요.

리움미술관 《구정아: 우스모스》 소식을 보고 예매 페이지에 들어갔다가 결제 직전에 망설여질 때가 있어요. 표 종류가 여러 개인 데다, 작품 앞에서 무슨 뜻인지 하나도 모르면 어쩌나 하는 걱정도 들거든요. 여기에 ‘고미술관도 같이 보려면 통합권을 사야 하나’ 하는 고민까지 생겨요.

답은 두 가지예요. 첫째, 표는 구정아전 관람권 하나면 돼요. 고미술(M1)은 이 표에 이미 포함돼 있으니 고미술 때문에 통합권을 살 필요는 없어요. 둘째, 작품 앞에서는 뜻을 맞히려 하기보다 크기·재료·힘·감각 중 하나를 골라 작품끼리 비교해 보세요. 그러면 잘 몰라도 볼거리가 생겨요.

미리 밝혀 둘 점이 있어요. 아래에서 작품마다 붙인 질문은 작가나 미술관의 해석이 아니에요. 처음 보는 사람이 관찰을 시작할 수 있도록 이 글이 제안하는 질문이에요.

✓구정아전 관람권 하나면 고미술(M1)도 볼 수 있어요.
✓통합권은 M3까지 볼 때만 고르면 돼요.
✓예매한 뒤 비교 기준 하나를 정해 가요.
POINT 01

작품 뜻을 모르면 전시를 제대로 못 본 걸까요?

전시 제목부터 낯설어요. ‘우스모스(OUSSSMOS)’는 ‘우스(OUSSS)’와 우주를 뜻하는 ‘코스모스(COSMOS)’를 합친 말이라고 소개돼 있어요. 우스는 작가가 1990년대 중반에 만든 단어예요. 리움 소개에 따르면 이 말은 지난 30여 년 동안 지도로, 사전으로, 애니메이션으로 모습을 바꿔 왔어요. 뜻이 하나로 고정된 단어가 아니라 작업마다 다른 모양으로 나타나는 말인 셈이에요.

그러니 첫 작품 앞에서 뜻이 바로 와닿지 않는 게 오히려 자연스러워요. 작가가 30년 넘게 형태를 바꿔 가며 써 온 말을 관람객이 한 번에 정의할 수는 없으니까요. 이 전시에서 ‘모르겠다’는 실패라기보다 출발점에 가까워요.

‘설명을 다 이해해야 제대로 본 것’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그럴 필요는 없어요. 이 전시는 약 35점으로 이뤄져 있고 로비, M2 전시실, M1, 건물 바깥 벽까지 흩어져 있어요. 작품마다 의미를 풀려고 하면 몇 점 지나지 않아 지치고, 남은 작품은 그냥 지나치기 쉬워요.

애초에 한 번에 다 볼 수 없는 작품도 있어요. M2 1층의 〈R〉은 작가가 2005년부터 그려 온 드로잉 1001점과 나무 상자 77개로 이뤄진 작품이에요. 상자는 세 공간에 나뉘어 놓이고, 벽에 거는 드로잉은 전시 기간 중에 바뀐다고 안내돼 있어요. 미술관도 한순간에 작품 전체를 볼 수는 없다고 밝히고 있어요.

이 사실을 알면 관람하는 방법이 꽤 달라져요. 1001점을 다 볼 수 없으니, 무엇을 볼지는 내가 고르게 돼요. 세 공간 중 어디에 오래 머물지, 걸린 드로잉 중 몇 장 앞에 설지는 사람마다 달라요. 걸린 드로잉이 교체된 뒤에 다시 온다면 같은 사람도 다른 그림을 보게 돼요. 그러니 〈R〉 앞에서는 끝까지 훑기보다 눈에 걸린 두세 장을 오래 보세요. 그 그림이 세 공간 중 어디에 걸려 있었는지도 기억해 두면 좋아요. 다른 날 다시 오면 같은 자리에 어떤 그림이 걸려 있는지 비교해 볼 수 있어요. 그것만으로도 다시 올 이유가 돼요.

흰 전시실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추상 조형물 앞에 선 관람객 머리 위로 물음표가 떠 있고, 손에 든 휴대폰과 벽면 안내문을 번갈아 보는 카툰

이 전시에는 관람객이 직접 해석을 보태는 장치도 있어요. 리움은 관객 해석 프로그램을 두었고, 티켓과 벽면 텍스트, 로비 키오스크의 QR로 들어갈 수 있어요. 안내된 목적은 작품 설명을 받아 보는 게 아니에요. 관람객이 자기 해석을 더하고 다시 공유하는 거예요. 그러니 작품 앞에서 정답을 찾으려고 열어 볼 창은 아니에요. 다 보고 나서 마음에 남은 질문이나 떠오른 말을 남기는 곳으로 쓰면 목적에 맞아요. 아래에서 고를 비교 기준이 있으면 남길 말도 쉽게 생겨요.

결국 필요한 건 해석보다 ‘내가 무엇을 보고 있는지 말할 수 있는 기준’이에요. 다음 장에서 그 기준을 네 가지로 나눠 볼게요.

POINT 02

그럼 작품 앞에서 무엇을 비교하면 될까요?

처음 보는 사람이 쓰기 좋은 기준은 크기, 재료, 힘, 감각 네 가지예요. 이 작품은 내 몸보다 큰지 작은지, 무엇으로 만들었는지, 무엇이 이걸 서 있게 하는지, 눈 말고 어떤 감각을 건드리는지 살펴보는 거예요. 이 중 하나만 골라 여러 작품을 이어 보면 ‘모르겠다’가 ‘이건 저것보다 ~하다’로 바뀌어요.

크기, 재료, 힘, 감각 네 칸으로 나뉜 보드에 사람 실루엣과 큰 고리·작은 막대, 금속·나무·청동 견본, 균형과 자석, 코·귀·빛 아이콘이 그려진 개념도

네 가지를 다 쓸 필요는 없어요. 오히려 하나를 정해 끝까지 따라가야 생각이 깊어져요. 여기서는 ‘힘’을 예로 골라 몇 작품을 하나의 질문으로 이어 볼게요.

힘: 무엇이 이걸 서 있게, 떠 있게 할까요?

M2 지하 1층의 〈무제〉(1998)는 벽에 난 작은 공간에 연필심 57개를 접착제 없이 세워 둔 작품이에요. 리움은 손끝만 스쳐도 무너질 만큼 연약하다고 소개해요. 이 사실을 알고 보면 ‘어떻게 저게 안 쓰러지지?’라는 질문이 저절로 생겨요. 이 질문을 품고 전시를 따라가 보세요.

같은 층의 〈강세 S〉(2026)는 발뒤꿈치와 길게 늘어진 머리카락만으로 몸을 지탱하는 묵직한 청동 작품이에요. 연필심은 가벼운데도 금방 무너질 것 같아요. 이 조각은 무거운데도 아주 작은 두 지점에 무게를 싣고 있어요. 연필심 앞에서 생긴 질문을 그대로 가져와, 여기서는 그 무게가 어디로 내려가는지 따라가 보면 돼요.

〈마그넷 시티즈〉(2018/25)에서는 질문이 한 번 더 바뀌어요. 수많은 작은 자석이 서로 끌어당기고 밀어내며 기둥이나 벽, 비석 같은 형상을 만드는 작품이에요. 리움 소개에 따르면 이 구성은 설치 장소와 환경, 다른 자석과의 관계에 따라 달라져요. 고정된 형태보다 변화와 일시성을 드러내는 작업이고, 세드릭 프라이스의 〈마그넷 시티(Magnet City)〉에 대한 관심에서 출발했다고 해요. 그러니 여기서는 ‘무엇이 이걸 세우나’에 더해 ‘다른 곳에 놓아도 이 모양일까’를 물어볼 수 있어요. 지금 보이는 기둥과 벽은 이 전시장, 이 배치에서 자석들이 잠시 만든 모양이에요.

이 질문을 품고 M1까지 가면 〈덴시티, GITD〉(2025)를 만나요. 백자들 사이에 놓인 작은 돌이 자기장에 의해 공중에 떠 있고, 희미하게 빛을 낸다고 안내돼 있어요. 앞에서 겨우 서 있고, 무게를 버티고, 모양을 바꾸던 힘이 여기서는 돌을 공중에 띄워요. 같은 ‘힘’이라는 질문에 네 작품이 네 가지로 답하는 셈이에요.

로비의 〈그라비타〉(2025)는 이름에서부터 중력이 떠오르는 작품이에요. 스케이트파크처럼 휜 면에 인광 안료를 쓴 작업으로 소개돼 있어요. 들어갈 때 한 번 보고, 나올 때 ‘힘’이라는 질문을 품고 다시 보면 처음과 다르게 보일 수 있어요. 작가가 그런 의도를 밝힌 건 아니고, 같은 질문으로 처음과 끝을 묶어 보는 관람 방법이에요.

크기·재료·감각으로 바꿔 보면

같은 방법을 크기로 해 볼 수도 있어요. M2 지하 1층의 〈모비우스〉는 폭 8m의 스테인리스 스틸 작품이고, 위에서 내려다보면 무한대 기호처럼 보인다고 소개돼요. 같은 층 벽의 작은 공간에는 〈무제〉의 연필심이 서 있어요. 두 작품은 보는 방법부터 달라요. 〈모비우스〉는 한눈에 다 들어오지 않아서, 둘레를 따라 움직이거나 떨어져서 전체 모양을 가늠해야 해요. 〈무제〉는 가까이 다가가 멈춰 서야 보여요. 큰 작품 앞에서는 내 몸이 움직여야 하고, 작은 작품 앞에서는 조심해야 하는 거예요. 높이가 서로 다른 청동 한 쌍인 〈에버〉와 〈바스트〉(2025)도 크기를 비교하기 좋아요.

재료를 고르면 같은 작품들이 다르게 묶여요. 〈모비우스〉의 스테인리스와 〈강세 S〉의 청동은 둘 다 금속이에요. 그런데 하나는 8m 너비로 펼쳐지고, 하나는 사람 몸의 형상으로 서 있어요. M2 1층의 오크 조각은 앉을 수 있다고 안내된 작품이에요. 재료를 눈이 아니라 몸으로 겪는 경우예요. ‘이 재료라서 이런 크기와 놓임새가 됐을까?’ 하고 물으면 크기와 재료가 한 질문으로 이어져요.

감각을 고르면 눈으로 보는 것 말고도 느낄 거리가 생겨요. M2의 〈FMMA〉는 향을, 〈테라 I〉은 소리를 쓰는 작품으로 소개돼 있어요. 〈세븐 스타즈〉는 밝을 때와 어두울 때 모습이 달라진다고 해요. 이 기준을 고른 날에는 작품 앞에서 잠깐 눈을 덜 쓰고, 냄새와 소리, 빛의 변화를 먼저 느껴 보세요. 로비 〈그라비타〉의 인광 안료와 M1 〈덴시티, GITD〉의 희미한 빛까지 이어 보면, 이 전시 곳곳에 빛이 다시 나온다는 걸 알게 돼요.

M2 1층에는 빨강과 파랑으로 나뉜 바닥 작품 〈나 & 당신〉과 오크로 만든 앉을 수 있는 조각들도 있어요. 크기나 감각을 기준으로 고른 날이라면, 여기서 ‘보는 작품’에서 ‘몸으로 겪는 작품’으로 넘어가요. 앉아도 된다고 안내된 작품에만 앉고, 나머지는 현장 안내를 따르면 돼요.

POINT 03

고미술도 보고 싶으면 통합권을 사야 할까요?

예매 페이지를 열면 이 고민이 시작돼요. 2026년 10월 12일 기준으로 보이는 표는 구정아전(M2) 관람권 18,000원, M1·M2·M3을 모두 보는 통합권 25,000원, M1 고미술 단독 관람(무료) 세 가지예요. 이름만 보면 ‘고미술까지 보려면 통합권’이라고 느끼기 쉬워요.

그런데 구정아전 관람권에는 M1 고미술 관람이 포함돼 있어요. M1은 단독으로도 무료이니, 고미술을 보고 싶다는 이유만으로 통합권을 고를 필요는 없어요. 통합권으로 더 볼 수 있는 곳은 M3예요. 그러니 판단 기준은 ‘M3에서 하는 전시를 보고 싶은가’예요.

할인 없이 어른 둘이 간다고 가정하면 구정아전 관람권 두 장은 36,000원, 통합권 두 장은 50,000원이에요. 차이는 14,000원이에요. 이 돈을 M3에 쓸지가 고민할 부분이고, 고미술 때문에 더 낼 돈은 아니에요. 할인 대상별 현재 요금은 확인하지 못했으니, 할인을 받을 수 있다면 예매 화면에서 직접 확인해 주세요.

여기서 표 고민이 앞의 비교 질문과 이어져요. 구정아전 표로 갈 수 있는 M1에 〈덴시티, GITD〉가 있어요. 그래서 M1은 덤으로 보는 고미술관이 아니라, M2에서 고른 기준을 마무리하는 곳이 될 수 있어요.

반대로 이번에 M3까지 꼭 보고 싶다면 통합권을 고르면 돼요. 다만 이 글에서는 M3의 현재 전시를 확인하지 않았어요. 통합권을 고민한다면 예매 전에 M3에서 무엇을 하는지 먼저 살펴보세요.

POINT 04

전시만 보는 날과 M1까지 넓히는 날, 어떻게 다를까요?

아래 두 계획은 실제로 다녀와서 잰 시간이 아니에요. 머무는 시간을 90분과 150분으로 가정해 비교한 예시이고, 미술관이 추천하는 코스도 아니에요. 실제 시간은 그날 붐비는 정도와 내가 고른 비교 기준에 따라 달라져요.

왼쪽은 전시 집중 90분 가정, 오른쪽은 M1까지 확장 150분 가정으로 나눈 계획 보드에 블록과 화살표로 관람 순서를 단순하게 표시한 그림

가정 1. 90분, 구정아전에 집중하는 날

로비의 〈그라비타〉와 더 월의 〈테라 인코그니타〉(2026)를 보고 M2로 들어가요. 그날의 기준은 〈그라비타〉 앞에서 정해도 돼요. 휜 면이 먼저 눈에 들어오면 힘이나 크기를, 인광 안료가 궁금하면 감각을 고르면 돼요. 〈테라 인코그니타〉는 3D 작업 〈OUSSS〉(2014~22)에서 파생된 영상이라고 소개돼 있어요. 지도와 사전, 애니메이션으로 모습을 바꿔 온 ‘우스’가 이번에는 어떤 모양인지 처음 확인하는 작품으로 봐도 좋아요. M2에서는 고른 기준에 맞는 작품 앞에 오래 머물고, 나머지는 가볍게 지나가요.

〈R〉에서는 세 공간 중 한 곳을 골라, 눈에 걸린 두세 장 앞에 오래 머물러요. 이 계획에서 M1은 ‘시간이 남으면’ 들르는 곳이에요. 표에 포함돼 있어 손해 볼 건 없고, 〈덴시티, GITD〉 한 점만 보러 잠깐 들러도 충분해요.

가정 2. 150분, M1까지 넓히는 날

이날은 M2에서 고른 기준을 그대로 들고 M1으로 가요. ‘힘’을 골랐다면 〈덴시티, GITD〉에서 그 질문이 마무리되고, ‘감각’을 골랐다면 돌이 내는 희미한 빛이 마지막으로 볼 거리가 돼요. 고미술 전시를 함께 둘러보며 오래된 그릇이 놓인 방식과 그 사이에 들어온 돌을 비교해 볼 수도 있어요. 시간이 넉넉한 날이니 〈R〉에서도 세 공간을 모두 돌아보세요. 공간마다 어떤 드로잉이 걸려 있었는지 비교해 봐도 좋아요.

두 계획 모두 표는 구정아전 관람권이면 돼요. 통합권은 두 계획과 상관없는 ‘M3까지 보는’ 세 번째 선택지예요.

01
비교 기준
하나만 정해 M2 안에서
같은 기준을 M1까지 이어서
02
〈R〉 보는 법
한 공간에서 두세 장
세 공간을 돌며 비교
03
M1
시간이 남으면 〈덴시티, GITD〉만
기준을 마무리하는 곳
04
관객 해석 QR
나오며 질문 하나 남기기
M2·M1에서 생긴 질문을 묶어 남기기
POINT 05

예매하고 출발하기 전에 무엇을 정해 두면 될까요?

계획을 골랐다면 관람 안내 중 그 계획에 영향을 주는 것만 챙기면 돼요. 예매는 관람일 14일 전부터 할 수 있고, 한 사람이 4매까지 살 수 있어요. 현장 구매도 되지만 붐비면 기다릴 수 있다고 안내돼 있어요. 150분 계획처럼 시간을 넉넉히 쓰고 싶은 날일수록 미리 예매해 두는 게 좋아요.

운영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오후 6시이고, 입장권 판매는 오후 5시 30분에 마감돼요. 150분을 가정한다면 늦어도 오후 3시 30분쯤에는 들어가야 6시 전에 다 볼 수 있어요. 월요일과 1월 1일, 설·추석 당일에는 쉬니, 연휴에 갈 계획이라면 날짜를 한 번 더 확인해 주세요.

리움은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55길 60-16에 있어요. 한강진역 1번 출구에서 오르막길을 걸어 올라가야 하고, 주차 공간이 넉넉하지 않아 대중교통 이용을 권한다고 안내돼 있어요.

이 전시와 연계해 10월부터 12월까지 작품 속 보이지 않는 요소를 다루는 강연도 준비돼 있고,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을 받는다고 안내돼 있어요. 다만 강연별 날짜와 남은 자리는 확인하지 못했어요. 강연과 관람을 같은 날 묶고 싶다면 관람권을 예매하기 전에 홈페이지에서 강연 일정부터 확인하고 관람일을 맞추세요.

마지막으로 출발 전에 비교 기준 하나만 정해 두세요. 크기, 재료, 힘, 감각 중 무엇이든 괜찮아요. 표는 구정아전 관람권, 기준은 하나, M1은 그 질문을 마무리하는 곳이에요. 이 세 가지만 정하면 현대미술을 잘 몰라도 ‘오늘 무엇을 봤는지’ 말할 수 있어요. 나오는 길에 그 기준으로 생긴 질문 하나를 관객 해석 QR에 남겨 보세요. 관객이 자기 해석을 보태고 공유한다는 이 프로그램의 목적에도 맞는 쓰임이에요.

POINT 06

공식 자료와 확인 범위

이 글은 위 리움미술관 공식 자료에서 확인한 내용만 바탕으로 썼어요. 확인하지 못한 것: 할인 대상별 현재 요금, M3 현재 전시 내용, 연계 강연별 날짜·잔여석, 〈무제〉의 치수, 실시간 혼잡도, 접근성 세부 정보, 촬영 허용 범위. 90분·150분은 비교를 위한 가정이며 실제로 잰 시간이나 미술관 추천 코스가 아니에요.

공식 자료 확인일: 2026년 10월 12일(전시 소개는 10월 13일 다시 확인). 이 글의 이미지는 개념을 설명하기 위한 그림이며 실제 작품이나 전시장, 지도를 재현한 것이 아니에요.

※ 세부 자격 요건과 일정은 주관 기관의 최신 공고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신청 및 방문 전 공식 안내를 꼭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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