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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신입, 전공필기와 블라인드 면접 전 모집단위부터 고정

📱 30초 핵심 요약 카드뉴스

바쁜 독자를 위해 핵심 내용을 4장의 카드로 한눈에 정리했습니다.

CARD 01 · 핵심 요약
한국도로공사 신입, 전공필기와 블라인드 면접 전
이번 회차 접수는 9월 22일에 끝났어요. / 필기일은 기사 말고 공식 공지로 확인해요.
CARD 02 · 주요 기준/일정
지금 지원할 수 있나요, 이미 끝났나요?
결론부터 말하면 이번 회차 접수는 끝났어요.
CARD 03 · 체크 포인트
내 모집단위가 준비 범위를 어떻게 정하나요?
이번 공고는 크게 5급 공채와 8급 공채로 나뉘고, 그 안에서 전형과 지역권이 다시 갈라져요.
CARD 04 · 실전 준비/확인
직무수행능력평가 70%, 시간을 어떻게 나눌까요?
5급 지원자라면 직무수행능력평가 비중이 직업기초능력평가의 두 배를 넘어요.

10월이 되면 공기업 준비생 책상 위에는 NCS 문제집과 전공 기본서가 나란히 쌓이기 시작해요. 한국도로공사 2026년 하반기 일반직 신입(인턴) 채용에 지원했다면 지금은 서류 결과를 받고 필기를 앞둔 시기일 가능성이 커요. 반대로 공고를 늦게 알게 되어 지금이라도 지원할 수 있는지 찾아보다가 이 글을 연 분도 있을 거예요.

이 글은 두 경우를 모두 다뤄요. 핵심은 하나예요. 필기와 면접을 어떻게 준비할지는 ‘내가 어느 모집단위로 지원했는가’에서 출발해야 해요. 같은 회사 시험이라도 5급인지 8급인지, 어떤 전형과 지역권으로 지원했는지에 따라 시험 구성과 필기 합격 배수가 달라지거든요. 그래서 문제집을 펴기 전에 내 모집단위를 한 줄로 적어 두는 것부터 시작하자는 이야기예요.

✓이번 회차 접수는 9월 22일에 끝났어요.
✓필기일은 기사 말고 공식 공지로 확인해요.
✓모집단위를 먼저 적고 시험 일정을 달력에 옮겨요.
POINT 01

지금 지원할 수 있나요, 이미 끝났나요?

결론부터 말하면 이번 회차 접수는 끝났어요. 공공기관 채용정보시스템(잡알리오)에 올라온 공고를 보면 ‘2026년 하반기 한국도로공사 일반직 신입(인턴)사원 채용’의 채용기간은 2026년 9월 8일부터 9월 22일까지였고, 채용 예정 인원은 100명으로 적혀 있어요. 같은 공고에는 1차 결과 확정일이 2026년 10월 7일로 표시되어 있어요. 10월 13일 확인 기준으로는 새로 원서를 낼 수 없고, 이미 지원한 사람에게는 다음 단계를 준비하는 기간이에요.

필기 날짜는 조금 조심해서 봐야 해요. 일부 언론 기사에는 필기전형이 10월 24일에 서울·대전·광주·대구·부산에서 치러진다고 나와 있지만, 이 날짜를 공식 공고 페이지에서 직접 찾지는 못했어요. 시험일, 고사장, 입실 시각, 준비물은 한국도로공사 채용 홈페이지의 수험표와 공지사항에 나오는 내용을 기준으로 삼는 편이 안전해요. 기사 날짜만 믿고 일정을 짜면 고사장 배정이나 입실 시각처럼 중요한 정보를 놓칠 수 있어요.

공고를 놓친 분이라면 아쉽지만 이번 회차는 지나갔다고 정리하는 게 좋아요. 다음 공고가 언제 나올지는 공식적으로 정해진 내용이 없어서 여기서도 날짜를 짐작하지 않을게요. 대신 다음 공고가 나왔을 때 바로 움직일 수 있도록 모집단위를 미리 정해 두는 방법을 뒤쪽 사례에서 다룰게요.

POINT 02

내 모집단위가 준비 범위를 어떻게 정하나요?

이번 공고는 크게 5급 공채와 8급 공채로 나뉘고, 그 안에서 전형과 지역권이 다시 갈라져요. 공고에 나온 지역권은 서울경기, 강원, 충북, 대전충남, 전북, 광주전남, 대구경북, 부산경남 등이에요. 같은 직렬이라도 어느 칸으로 들어갔느냐에 따라 경쟁 상대와 필기 합격 배수가 달라질 수 있어요. 공식 공고에서 읽을 수 있었던 내용을 급수별로 묶어 아래에 순서대로 적었어요.

5급 공채
필기 구성 직업기초능력평가 30% + 직무수행능력평가 70% · 필기 합격 배수 지원 규모별로 1.5·2.5·3·4배수 구분 · 면접 PT 및 역량면접, 1배수 · 지원 조건에서 눈여겨볼 점 남성은 병역필 또는 면제, 일반전형은 토익 700점 이상
8급 공채
필기 구성 직업기초능력평가 100% · 필기 합격 배수 자립준비청년 3배수, 그 외 4배수 · 면접 1배수 · 지원 조건에서 눈여겨볼 점 선발분야 기능사 이상 자격증 필요, 성별·병역·어학 제한 없음

가장 먼저 볼 부분은 필기 구성 항목이에요. 5급은 직무수행능력평가가 70%를 차지하니 남은 시간의 무게중심이 전공 쪽에 있어야 하고, 8급은 직업기초능력평가가 전부라서 문제 푸는 속도와 정확도가 승부를 가르게 돼요. 두 번째로 볼 부분은 배수예요. 5급은 지원 규모에 따라 배수가 달라지는데, 내 모집단위가 어느 배수에 해당하는지는 공고문 원문의 표에서 직접 찾아야 해요. 배수가 작은 모집단위일수록 필기에서 걸러지는 폭이 크다는 뜻이니 실수 한두 개의 무게가 더 커져요.

세 번째로 지원 조건 항목은 이미 지원한 사람에게도 의미가 있어요. 서류 단계에서 입력한 어학 성적이나 자격증 정보는 이후 단계에서 증빙으로 다시 요구될 수 있으니, 원본 파일과 발급 내역을 미리 한 폴더에 모아 두면 서류 검증 때 허둥대지 않아요.

5급은 직무 70과 직업기초 30, 8급은 직업기초 100으로 나뉜 두 개의 막대를 비교하는 네 컷 만화
POINT 03

직무수행능력평가 70%, 시간을 어떻게 나눌까요?

5급 지원자라면 직무수행능력평가 비중이 직업기초능력평가의 두 배를 넘어요. 그렇다고 직업기초를 아예 내려놓으면 30%에서 크게 깎일 수 있으니, 비중대로 시간을 나누되 매일 두 영역을 모두 건드리는 방식이 무난해요. 한 가지 짚어 둘 점은 공고 본문만으로는 직무수행능력평가의 세부 과목과 문항 수가 드러나지 않았다는 거예요. 공고에 첨부된 채용공고문 압축 파일과 NCS 기반 직무기술서에 내 분야의 출제 범위가 들어 있을 가능성이 높으니, 그 문서를 기준으로 범위를 좁혀 보세요.

  1. 채용공고문 원문에서 내 모집단위의 필기 과목 표를 찾아 형광펜으로 표시해요.
  2. 직무기술서의 ‘필요지식’ 항목을 그대로 옮겨 적어 공부 목차로 써요. 출제 범위를 추측하는 대신 기관이 공개한 직무 설명에 맞추는 방법이에요.
  3. 새 교재를 사기보다 이미 보던 전공 기본서의 핵심 단원을 반복해요. 시험이 가까울수록 새 범위보다 아는 범위의 정확도가 점수에 더 직접적으로 이어져요.
  4. 직업기초능력평가는 하루 한 세트씩 실제 시험처럼 시간을 재고 풀어요. 맞힌 문제보다 시간이 오래 걸린 문제 유형을 따로 적어 두면 막판 정리가 쉬워져요.

8급 지원자는 순서를 뒤집으면 돼요. 필기가 직업기초능력평가 100%이기 때문에 전공 기본서보다는 의사소통, 수리, 문제해결처럼 자주 나오는 영역의 시간 단축 연습이 중심이에요. 다만 8급은 선발분야 자격증이 지원 요건이었던 만큼, 면접에서 그 자격증으로 어떤 일을 할 수 있는지 설명할 준비는 따로 해 두는 게 좋아요.

POINT 04

블라인드 면접에서는 무엇을 말하고 무엇을 뺄까요?

공공기관 블라인드 채용은 2017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됐어요. 정책브리핑 자료를 보면 입사지원서와 면접에서 출신지역, 가족관계, 키·체중 같은 신체조건, 학력, 사진을 요구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고, 면접관도 인적사항 없이 평가하도록 교육하는 방향이 함께 제시됐어요. 2020년 고용노동부 설명에서는 연구 실적이나 어학처럼 직무 수행에 꼭 필요한 정보는 예외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고 정리했어요. 이번 도로공사 공고에서도 5급은 학력·성별·연령 제한이 없다고 적혀 있고(정년 도달자는 제외), 어학은 5급 일반전형 지원 요건으로 명시돼 있어요. 다만 8급 고졸전형은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만, 자립준비청년전형은 만 34세 이하만 지원할 수 있어요.

이 원칙은 면접 답변을 만드는 방식에도 그대로 이어져요. 평가는 ‘어떤 사람인가’보다 ‘이 직무를 해낼 근거가 있는가’에 맞춰지니까, 답변의 재료도 직무와 연결된 경험이어야 해요. 공고에 적힌 면접 형식은 PT 및 역량면접이에요. 어떤 주제가 나올지는 공개되지 않았으니 특정 주제를 외우기보다 어떤 주제든 담을 수 있는 말하기 틀을 미리 만들어 두는 편이 현실적이에요.

  • 빼는 것: 학교 이름, 출신 지역, 가족의 직업, 나이를 짐작하게 하는 표현이에요. 스스로 꺼내지 않는 것이 원칙에 맞는 태도예요.
  • 바꿔 말하는 것: ‘○○대학교 토목공학과에서 배운’ 대신 ‘구조 해석 과목 과제에서 하중 계산을 맡았던’처럼 과제와 역할 중심으로 말해요.
  • 넣는 것: 자격증을 따며 익힌 기술, 교육·실습에서 맡은 역할, 결과를 숫자나 산출물로 보여 줄 수 있는 경험이에요.
  • PT 틀: 현황 한 줄, 문제 원인 두 가지, 내가 지원한 직무에서 할 수 있는 개선안, 실행할 때의 한계까지 네 단계로 정리해요.

고속도로 건설과 유지관리, 교통 운영은 한국도로공사의 기본 업무라서 어느 직렬이든 ‘내 직무가 이 흐름의 어디에 붙는가’를 한 문장으로 말할 수 있으면 답변이 훨씬 단단해져요. 사무 직렬도 마찬가지예요. 예산이나 계약, 인사 업무가 현장 운영을 어떻게 받쳐 주는지 연결해서 말하면 직무 이해도를 자연스럽게 보여 줄 수 있어요.

POINT 05

두 가지 가정 사례로 보면 어떻게 달라지나요?

아래 두 사람은 이해를 돕기 위해 만든 가정 사례예요. 실제 지원자 이야기가 아니고, 비율도 설명을 위한 예시예요.

가정 사례 1: 5급 기술직 토목으로 지원해 서류를 통과한 A씨

A씨는 서류 결과를 받고 NCS 문제집부터 다시 폈어요. 그런데 구성을 다시 보고 나니 필기의 70%가 직무수행능력평가라는 점이 눈에 들어왔어요. A씨는 하루 공부 시간 중 약 7할을 전공 기본서 반복에, 나머지를 시간 재고 푸는 직업기초 한 세트에 쓰기로 바꿨어요. 공고문 첨부 파일에서 토목 분야 출제 범위를 찾아 목차로 만들었고, 면접용으로는 학교 이름을 빼고 ‘현장 실습에서 측량 데이터를 정리한 경험’을 PT 틀에 맞춰 1분 분량으로 다듬었어요. A씨에게 중요한 건 공부량을 늘리는 일이 아니라, 모집단위에 맞게 비중을 다시 나누는 일이었어요.

가정 사례 2: 공고를 놓친 경영 전공 졸업예정자 B씨

B씨는 10월 중순에야 도로공사 공고를 알게 됐어요. 접수가 이미 끝났다는 걸 알고 나서 B씨가 한 일은 다음 회차 날짜를 짐작하는 게 아니었어요. 대신 이번 공고문과 직무기술서를 내려받아, 5급 일반전형을 기준으로 필요한 요건을 표로 정리했어요. 토익 700점 이상이라는 요건을 기준선으로 삼고, 경영 직렬 직무기술서의 필요지식을 전공 복습 목차로 바꿨어요. 잡알리오에서 한국도로공사 공고를 주기적으로 검색해 새 공고가 올라오면 바로 알 수 있도록 했고요. 이렇게 해 두면 다음 공고가 나왔을 때 무엇을 쓸지 고민하는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어요. 물론 다음 공고의 조건이 이번과 같다는 보장은 없으니, 새 공고가 나오면 요건을 다시 대조하는 단계는 꼭 남겨 둬야 해요.

POINT 06

오늘부터 시험 전까지 무엇을 하면 되나요?

이미 지원했다면 남은 기간이 길지 않으니, 새로운 계획을 크게 세우기보다 지금 있는 자료를 모집단위 기준으로 다시 정렬하는 데 집중하는 게 좋아요. 아래 순서대로 하나씩 지워 나가 보세요.

  1. 내 모집단위를 한 줄로 적어요. 급수, 전형, 직렬, 지역권까지 넣어요. 예를 들면 ‘5급 일반전형 토목, 대구경북’처럼요.
  2. 공고문 원문에서 내 모집단위의 필기 합격 배수와 필기 과목을 찾아 그 한 줄 옆에 적어요.
  3. 채용 홈페이지 공지에서 수험표 출력 일정, 고사장, 입실 시각, 신분증 규정을 찾아 달력에 옮겨요.
  4. 5급이면 직무 7, 직업기초 3의 비율로, 8급이면 직업기초 중심으로 남은 날의 공부 시간을 나눠요.
  5. 면접용 경험 세 가지를 골라 학교·지역·가족 정보를 지우고 과제와 역할 중심으로 다시 써요.
  6. 어학 성적표와 자격증 증빙 파일을 한 폴더에 모아 두고, 유효기간이 있는 서류는 날짜를 따로 적어요.

공고를 놓친 분이라면 1번과 5번, 6번을 먼저 해 두면 돼요. 모집단위를 미리 정하고 직무 중심 경험을 정리해 두는 일은 다음 공고 시기와 상관없이 쓸모가 있어요. 준비의 출발점이 ‘어느 칸으로 들어가는가’라는 점만 기억하면 공부 방향이 흔들릴 일이 줄어들 거예요.

모집단위 적기, 배수 찾기, 고사장 정리, 면접 경험 다시 쓰기를 차례로 하는 준비생의 네 컷 만화

정보 확인일: 2026-10-13

참고한 공식 출처

※ 세부 자격 요건과 일정은 주관 기관의 최신 공고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신청 및 방문 전 공식 안내를 꼭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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